광주 특급호텔 땅 용도 변경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9 12:00:00 수정 2007-01-09 12:00:00 조회수 1

◀VCR▶

광주시가 특급 호텔을 짓기위해

인근 부지의 용도변경이란 혜택을 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자연,생산녹지가 포함된 마륵동과 치평동 일대

만2천 평을

특급호텔과 공동주택을 건립할 수 있는

준주거 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해 주민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만 2천 평 땅 가운데

2천 평에는 2백실 규모의 특급호텔을 짓고

나머지 만 평에는

호텔 사업자측이 공동주택을 짓게 됩니다.



이에대해 특급호텔 건립사업자에게

공동 주택 사업권까지 주는 것은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랜 숙원인

특급 호텔을 짓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고,

타 지역 사례에 비춰

지나친 특혜는 아니라고 해명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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