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하루 백명 119 이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9 12:00:00 수정 2007-01-09 12:00:00 조회수 1

하루에 광주시민 백명 정도가

119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2천3백여명,

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3만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를 하루 평균 인원으로 계산하면

95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동 이유를 보면 119 구조의 경우는

승강기 사고가 가장 많았고,

구급의 경우는

통증 환자 때문에 가장 많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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