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한의사들이
단체로 문을 닫고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한의사협회 광주지회는
회원 3백명 가운데 백50명이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리는
궐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하루 휴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의사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침술사와 한국의 한의사 사이에
서로 자격을 인정하는데 대해 논의한 것은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민족의학을 말살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