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최단기간에
2천만 DWT(재화중량톤수)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은
16만t급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을 건조해
선주사인 터키의 게덴사에 인도함으로써
99년 출범 이후 7년 2개월 만에
총 156 척, 2천만 DWT를 업계
최단기간 건조하는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이 120 척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중동지역 28 척,
기타 미주지역 8 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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