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2천만 DWT 선박건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09 12:00:00 수정 2007-01-09 12:00:00 조회수 0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최단기간에

2천만 DWT(재화중량톤수)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삼호중은

16만t급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을 건조해

선주사인 터키의 게덴사에 인도함으로써

99년 출범 이후 7년 2개월 만에

총 156 척, 2천만 DWT를 업계

최단기간 건조하는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이 120 척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중동지역 28 척,

기타 미주지역 8 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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