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동구 42살 강모씨의 편의점에 들어가
혼잡한 틈을 이용해 우유와 식용유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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