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서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4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0 12:00:00 수정 2007-01-10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 경찰서는

찜질방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 34살 김 모씨가 자고 있는 사이

옷장 열쇠를 훔쳐 내

핸드폰과 현금 100 여만원을 꺼내가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8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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