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찜질방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 34살 김 모씨가 자고 있는 사이
옷장 열쇠를 훔쳐 내
핸드폰과 현금 100 여만원을 꺼내가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8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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