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한의사들도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궐기대회에

참가햇습니다



상경투쟁에 나선 한의사 협회 광주지회 소속

한의사 150여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침술사와 한국의 한의사 자격을

서로 인정하려는 논의는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민족의학을 말살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참가한 한의사가 전체 회원의

절반정도여서

큰 진료 공백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