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중학생 아들의
자살 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진상규명에 나선 아버지가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냈습니다
순천시 용당동의 임모씨는
지난 1년여 동안 아들의 학교와
순천교육청,교육부에
수차례 진상규명을 촉구했으나
아무일 없다는 회신만 보내왔다며
대통령에게 명확한 진상을
밝혀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
임씨는 그동안 아들의 친구들이
수차례 사죄를 하며
아들을 괴롭힌 사실을 인정했는데도
교육부가 형식적인 조사만 하고 잇어
대통령에게 탄원하게 됐다고 밝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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