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인근 사업장 중 10% 환경기준 위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1 12:00:00 수정 2007-01-11 12:00:00 조회수 1

영산강 인근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가운데

10곳 중 1곳이 환경기준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은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700 여곳을 단속한 결과 87 개 사업장이 적발해 이 가운데

위반정도가 큰 52 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조치를 취했습니다.



환경청은 전체 위반 건수는 작년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심각한 오염행위는 건수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며

단속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