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지역 실업률이 전국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은 더 심각합니다 .
정부에서는 미흡하나마
여러가지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데
일자리를 구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현재 광주지역 실업률은 3.9%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11.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청년 열명중 한두명은 놀고 있습니다.
이미 광주전남 청년실업자는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특히,대졸이상 고학력 비중이 열명
가운데 3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취업은
그와반대로 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아무리 학력이 높아도 자신의 기술이
없이는 그만큼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INT▶
일자리 잡기가 어렵게 되자
고용지원센터의 직업훈련에 청소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2천2백여명이 실내건축과
정보통신 등 각종 기능훈련을 맞쳐 66%인 천4백여명이 직장을 구했습니다.
◀INT▶
올해 직업 훈련에서는
30개 직종에 걸쳐 기능인력 2천960명이
길러내집니다.
훈련생에겐 매달 수당 20만원과
교통비 5만원,식비 6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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