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신청자 꾸준하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2 12:00:00 수정 2007-01-12 12:00:00 조회수 0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의

신용회복 지원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에서 4천명의 신용불량자가

신용회복지원 상담해 와

이 가운데 95% 이상이

원금과 이자 등을 감면받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신용회복 신청자는 3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부채 규모는 2천만원이하가

전체의 56%를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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