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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넷이 본방송을 시작하자
전국의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각 지역의 소식과 문화를 잘 알려주고
무엇보다 지역민의 믿음직한 대변자가
되주길 바랐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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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지역 엠비씨의 연합채널인
엠비씨넷을 가장 반긴 이들은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살고 있는
지방 출신의 시청자들입니다.
그동안 고향 소식을 보고들을 수 있는
매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날마다 손쉽게
고향소식을 접할수있게 됐다며 반가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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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도권보다 훨씬 다양한
지방의 문화와 정보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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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은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온
지방 엠비씨가 엠비씨넷을 통해
우리지역과 다른 지역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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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도권 중심의 정책 때문에
그동안 제 목소리를 충분히 내지 못했던
지역민들
지역 곳곳의 다양하고 알찬 소식을 방송할
엠비씨넷이
중앙과 지방과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재정립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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