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질병 관리본부에 따르면 외래 환자 천명 가운데
유행성 독감으로 의심되는 환자는
광주지역의 경우
지난달 중순에 4명에서 9명 정도였지만
지난달 말과 올해 첫주에는
13명 안팎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유행성 독감 의심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환자의 1/3이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성인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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