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표 피습 사건 수사 '오리무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2 12:00:00 수정 2007-01-12 12:00:00 조회수 0

지난 9일 일어난

광주 모 건설사 대표 피습 사건 수사가

아직 이렇다할 단서를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사건이 밤에 일어나

피해자 김씨가 이들의 인상착의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데다

현장 목격자도 없어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핸드폰 통화내역을 추적하는 한편

사건현장 주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용의자들이 찍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시카메라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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