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유통조절위 국고보조금 잇따라 횡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2 12:00:00 수정 2007-01-12 12:00:00 조회수 0

김 유통조절위원회의 국고보조금 횡령 사건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목포 해경은

진도군 김유통조절위원회 위원 2명을

지난 해 4월

부정하게 타낸 보조금 2억천만 원 가운데

3천8백여만 원을 개인 빚을 갚고

유통조절위 임원 여행경비로 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팀도

해남군 김 유통조절위원회 C 씨가

국고보조금 5백만 원을 업부추진비로 쓴 것처럼

꾸며

개인 사업비로 쓴 혐의를 밝혀내

횡령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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