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떼죽음 장기간 방치..환경피해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2 12:00:00 수정 2007-01-12 12:00:00 조회수 0

떼죽음 당한 양식전어가 그대로 방치돼

심각한 오염원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만 지역 양식어민들에 따르면

지난달말 팔지 못한 양식전어 250톤이

대부분 동사햇지만

수거처리되지 않은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양식장들은

순천만 습지 보호구역 부근에 집중돼 있어

죽은 전어가 썩고 심한 냄새를 풍기면서

습지 보호구역의 환경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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