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방호벽 들이받아 3명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2 12:00:00 수정 2007-01-12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동광주 영업소 입구에서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소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31살 조 모씨 그리고 조씨의 동생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영업소 근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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