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려한 휴가' 세트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영화제작사 '기획시대'측은
촬영을 마친 첨단지구 영화세트장에서
오늘 '오월 상생과 희망의 문화'라는 주제로
시낭독과 놀이패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과학기술원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이 세트장은
광주 금남로의 모습을 80% 규모로 축소해
80년 5월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