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방 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모텔 주인은 어제 투숙한 남자가
오늘 오후 늦게까지 나오지 않아 방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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