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주택담보대출 건수제한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1.11대책발표이후
지역 주택시장에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가격도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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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봄 이사철을 앞두고도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전화 문의도 없는 등 거래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그동안 시세가 높게 형성됐던
남구 봉선동 등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평형별로 2,3천만원씩 가격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분양 원가공개로
신규아파트의 분양가가 2,30%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완지구 등 기존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고객의 발길도 줄어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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