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책여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4 12:00:00 수정 2007-01-14 12:00:00 조회수 0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공개,주택담보대출 건수제한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1.11대책발표이후

지역 주택시장에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가격도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봄 이사철을 앞두고도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전화 문의도 없는 등 거래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그동안 시세가 높게 형성됐던

남구 봉선동 등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평형별로 2,3천만원씩 가격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분양 원가공개로

신규아파트의 분양가가 2,30%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완지구 등 기존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고객의 발길도 줄어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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