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갈등으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광주 진흥중고등학교 송암학원이
이번주부터 정상화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학계와 법조계 언론 등 각계 인사들 9명으로
송암학원 임시 이사회를 구성한데 이어
이번주말쯤 정식으로 임시 이사회를 파견해
학교 현안들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송암학원은 지난해 초부터 가족간 갈등 등으로
이사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1년 가까이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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