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의회의 중국 방문 계획에 대해
시민 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경실련 무안군민회는 성명을 내고
그동안 무안군 의회가 기업 도시 추진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를 고려하면
군의회 의원 전원이 기업도시 문제로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연초부터 의원 전원이 모두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내일부터 19일까지
무안기업도시 안에 추진중인
'한중국제산업단지와 관련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