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명의의 땅을 자신의 땅인 것처럼
속여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자
6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6일 낮
광주시 광천동의 한 커피숍에서 만난
64살 유 모씨에게
나주시 금천면 동악리에 있는 땅 3천평이
자신의 땅인 것처럼 속여 유씨로부터
계약금 4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다른 이들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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