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밤 붙잡힌
남녀도박단 주동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수천만원대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을
상습적으로 벌인 혐의로 47살 임 모 여인 등
4명에 대해 구속하고
나머지 피의자들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의 외진 곳만을 찾아 다니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도박판에서 오간 돈이
최소 1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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