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수장 비석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5 12:00:00 수정 2007-01-15 12:00:00 조회수 1

신안의 한 섬 부근 바닷가에서

물속에 잠긴 비석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안군 신의면 굴암리 사자바위앞 바닷가

물속 4,5미터 지점에 잠겨있는 이 비석은

높이 1미터, 폭 45센티미터 크기로

초서체로 추정되는 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비문 내용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는데

주민들이 이 비석에 대해 모르고 있어

상당히 오래된 비문일 것으로 보고

인양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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