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5 12:00:00 수정 2007-01-15 12:00:00 조회수 1

유럽연합에 이어 중국이 수입제품에 대해

갖가지 규제를 강화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전선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국이 오는 3월부터

전자부품의 납과 수은,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전자정보제품 오염관리법을 시행함에 따라

GS칼텍스 등 여천산업단지 10여개 입주기업들과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광주공장등

전자제품 수출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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