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41살 박모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순천의 한 모텔에서
중간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하는 등
14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훔친 네비게이션을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로
17살 이모 군 등
고등학생 3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