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 신청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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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일용직 근로자들의 고용보험
신청건수는 33만3천6백여건으로
2천5년에 비해 34.2%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고용보험 신청건수가 늘어난 것은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실업급여 인식이 확산된데다
고용보험 미신고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부과등의
제재조치가 늘었기 때문으로 노동청은
분석했습니다.
한편,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은
비수기인 1,2월중 일자리가 없는 근로자들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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