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휴가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6 12:00:00 수정 2007-01-16 12:00:00 조회수 0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급여를 사용한

근로자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노동청에 따르면,

광주전남북지역에서 지난 해

출산전 후 휴가 급여를 지급받은

근로자는 모두 6천여명으로

전년도보다 64% 증가 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753명이 받아서

전년보다 39.6% 늘었습니다.



이는 출산전.후 휴가 석달동안의

임금을 정부가 지원하면서

부담이 줄어든 근로자들이

손쉽게 휴가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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