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행성 업소 2천여 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6 12:00:00 수정 2007-01-16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도내에서 경찰에 적발된

불법 사행성 업소가

2천여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관내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불법 PC방 2천 4백여 업소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손님 백 30여 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3천 5백여 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단순행정처분 위반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상품권 위반이 23%,

그 다음으로는 도박행위와

기기 변조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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