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에서 경찰에 적발된
불법 사행성 업소가
2천여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관내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불법 PC방 2천 4백여 업소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손님 백 30여 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3천 5백여 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단순행정처분 위반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상품권 위반이 23%,
그 다음으로는 도박행위와
기기 변조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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