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육군대위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6 12:00:00 수정 2007-01-16 12:00:00 조회수 2

전직 육군 장교가

목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31살 이 모씨 집에서

이씨가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육군 대위로 제대한 이씨가

최근 편의점을 운영하려고 햇으나

돈 마련이 어려워

고민해왔다는 유족의 말에 따라

이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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