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광주 주월점 입점이 또다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근 주민들간에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삼성 테스코는
백운고가도로 인근 땅에
삼성홈플러스 주월점을 짓겠다며
지난해 11월 교통영향평가서를 냈고
광주시는 모레 (19일) 이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근 주민들 가운데 일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삼성 홈플러스가
들어와야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재래시장 상인들은
입점을 반대하는 등
주민간에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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