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야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광주시 치평동
5.18 기념공원 뒷쪽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80여평과
잡목 40여그루를 태운 뒤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 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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