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시가

문화수도 종합계획의 자체안을 마련해

문광부와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지역 각계전문가 50명으로부터

의견을 받아 마련된 광주시의 자체 연구안은

시민의 문화 향유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문화를 통해 밥을 먹고 사는

창의적 문화생산지구를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또 문광부안인 7대 문화지구 가운데

핵심지구를제외한 나머지 지구의 한계를 보완해 도시 전체가 문화공간이 되도록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자체 연구안을 토대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광주시 협의안으로 확정한 뒤,

문광부 최종안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