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봄동배추 본격 출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7 12:00:00 수정 2007-01-17 12:00:00 조회수 0

대표적인 겨울채소가운데 하나인

진도 봄동배추 이른바 쌈배추가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출하가 한창인 진도 봄동배추는

올 겨울 따뜻한 날씨로 작황이 좋은데다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280여 헥타에서 재배돼

생산량 또한 늘었습니다



하지만 채소값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봄동배추값도

16킬로그램 한박스 도매 가격이 7천원에서

7천5백원대로

예년보다 3천원이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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