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자녀들을 위한 장기 정립식
어린이 펀드가 인기-ㅂ니다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 교육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고
자녀들은 경제 지식을
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VCR▶
삼 형제를 둔 박남희씨.
5살과 4살 두살난 세 아들을 위해
2년전부터 장기 적립식 어린이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첫달에는 5만원을 넣고
이후에는 한달에 만원 이상씩 자유롭게
넣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습니다
◀INT▶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자녀를 둔
박 성철씨도. 2년전
어린이 펀드가 시작된 첫해에
3억만들기 펀드에 들었습니다
한달에 5만원씩 넣고 있는데
수익율이 정기예금 보다 높아
미래 아이들 교육을 위해 잘 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INT▶
시중에 나와있는 어린이 펀드 상품은
15개 정도
적은 돈으로 장차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어린이 펀드 가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INT▶
광주은행은 2년동안 가입금액이 100억원,
농협은 300억원으로 초기보다
두배가량 늘었습니다.
◀INT▶
어린이 펀드를 들면 증여세가 공제되고
영어 캠프, 해외 연수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다
자녀들의 경제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서
가입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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