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결혼을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현직 가수 46살 함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씨는 지난 2005년 말
동료가수의 소개로 알게 된 40살 양 모씨에게
결혼을 해줄테니 이혼 자금을 빌려달라며
20 여차례에 걸쳐 1억여원을 받아 가로 채는 등
이혼 여성 두명을 상대로 3억 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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