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이 2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수산물 품질 검사원 여수지사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의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 2004년 52억원에서
2005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31억원과 37억원으로
크게 떨어진 채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주된 수출품이었던
바지락 통조림을 비롯한
완제품 수출량은 크게 줄어든 반면
원료상태로 수출한뒤 가공해 재수입하는
염장미역이 주 수출품으로 대체되면서
수출 채산성이 크게 낮아진 때문으로
수산물 품질 검사원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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