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34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지난 해 6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52살 주 모씨가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실을 찾아가
회사 명의로 문중 땅을 구입하는 데
쓰겠다고 속여 주씨로 부터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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