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 차려놓고 사기 행각 30대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8 12:00:00 수정 2007-01-18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34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는 지난 해 6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52살 주 모씨가 운영하는

법무사 사무실을 찾아가

회사 명의로 문중 땅을 구입하는 데

쓰겠다고 속여 주씨로 부터 3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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