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취직시켜주겠다며 돈 가로챈 4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18 12:00:00 수정 2007-01-18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금융기관에 아들을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주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씨는 지난 2005 중순

광주시 서구의 한 횟집에서

56새 배 모씨에게 아들을 새로 신설되는 농협에

취직시켜주겠다고 속여 소개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2006년 8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3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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