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해 1조 7천억여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투자 유치 성과를 집계한 결과
모두 332개 업체에 1조7천7억원을 유치해
만여명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투자유치 성과로
민선 3기 출범 당시 33%에 머물렀던
대불 국가산단분양률이 91%에 이르고
공장용지는 분양이 완료되는 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전략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해외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해 투자 실현율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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