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성을 상대로 한 날치기 절도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용봉동의 한 도로가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33살 김 모 여인의
차량에서 핸드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대리운전을 기다리고 있는데 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남자가 가방을 훔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30분쯤에는
광주시 북구 운암동 동운초등학교 앞길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쓴 2인조 남자들이 길을 가던38살 한 모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