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중국인 5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저녁 6시쯤
26살 박 모 여인의 신용카드를 가지고
광주 모 백화점을 찾아 허리띠를 사는 등
80만원어치를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신용카드를 길에서 주웠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이씨가 박씨의 차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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