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지역에서 건강보험료를
6개월 이상 장기체납한
의사와 변호사, 연예인 등 고소득 전문직이
24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고소득 전문직 장기체납자가 10개 직종에
24명이고
연체 보험료는 9천4백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이 아니면서도
3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은 세대는
4,655세대에 이르고
체납보험료는 142억원이나 됩니다
보험공단은 재산압류와 공매 등 절차를 통해
보험료를 강제징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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