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덤프연대 노동자들이
운송단가가 낮다며
건설회사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덤프연대 순천지회 소속 백여명의 노동자들은 오늘 순천시 서면 청소골
한신공영사무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15톤 트럭 한차 기준으로
회당 만4천원의 현행 운송단가는
생계에 어려움이 크고
과속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하루 일당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건설업체측은 그러나
덤프연대의 이같은 주장은
시장 경제 논리에 맞지 않고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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