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 농촌 지킴이를 상징하는
대형 한우상이 건립됐습니다.
광주 축협은
오늘 임직원과 농협관계자, 조합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농촌지킴이상'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높이 6m, 폭 2m 크기의
청동으로 만든 상징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소 울음소리를 내도록 내부에
전자장치도 설치됐습니다.
광주축협은 외국 농수축산물 유입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축산업의 현실을 알리고,
도시민에게 농촌의 정취를 심어주기 위해
대형 상징물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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