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특별근로감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2 12:00:00 수정 2007-01-22 12:00:00 조회수 2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로 문제가 된

전남대 병원에 대해

노동청이 특별 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열흘동안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

노동 관련법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의 이번 특별 감독은

최근 2년동안 전남대 병원에서

근로자 4명이 잇따라 자살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진상조사를 요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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