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잇따른 자살로 문제가 된
전남대 병원에 대해
노동청이 특별 근로감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열흘동안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
노동 관련법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에 대해
특별 근로감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의 이번 특별 감독은
최근 2년동안 전남대 병원에서
근로자 4명이 잇따라 자살한 것과 관련해
국회가 진상조사를 요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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