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현금과 승용차 훔쳐 달아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1-22 12:00:00 수정 2007-01-22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주로부터 현금과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23살 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한 유흥업소 종업원인 주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쯤

업주인 30살 김모씨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라며 신용카드를 건네자

이를 이용해 7백만원을 인출한 뒤

김씨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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