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업주로부터 현금과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23살 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한 유흥업소 종업원인 주씨는
지난 5일 저녁 8시 30분쯤
업주인 30살 김모씨가
은행에서 돈을 찾아오라며 신용카드를 건네자
이를 이용해 7백만원을 인출한 뒤
김씨 차량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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