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외비 등 문서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문제가 된
광주 세하동 일대 택지개발 계획서의 경우
건설교통부 공람 등
관련 절차가 진행중이고 대외비인데도 불구하고
담당 직원이 확인 없이 폐기했습니다.
그러나 진행중인 사업의 핵심 문건을
직원들이 보고없이 없애다는 건 이해가 힘들고,
정보 유출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해당 문서의 존재 여부에 대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용역 회사로부터
대외비인 개발 계획서를 전달받는 과정에서도
대중 교통편을 이용해
외부유출 우려를 안고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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