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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옮겨오는
공공기관의 면적과 위치가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한전의 경우
혁신도시 내에 청사 건물 부지로 6만 평을,
한전기공도 5만 8천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가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토대로 자체적으로 마련한
안에는 한전은 2만 8천평,
한전 기공은 6천 평으로 제한하는 등
50% 미만만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부지 면적과 위치에 대한 요구를
기관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용해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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